방게
기수무척추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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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각(머리와 가슴을 덮고 있는 껍질)은 길이 약 27mm, 너비 약 32mm이고 사각형이며 가로로 넓다. 이마는 짧은 혀처럼 생겼는데 비스듬하게 아래쪽으로 기울고, 윗면에 깊고 넓은 세로 홈이 있다. 갑각의 옆가장자리 앞부분에는 눈뒷니 뒤로 뚜렷한 이 모양 돌기 2개와 흔적뿐인 돌기 1개가 있다. 갑각 윗면은 앞뒤로 많이 기울어 볼록하며 H자 모양의 홈이 파여 구역 구분이 뚜렷하다. 작은 알갱이처럼 생긴 돌기와 짧은 털이 섞여 나고 안쪽 뒤로 비스듬히 알갱이줄이 달린다. 양 집게다리는 대칭을 이루며, 수컷의 집게다리가 암컷보다 크고 억세다. 제1·2 걷는다리의 발목마디 끝과 앞마디 앞면에 짧은 털이 촘촘히 난다. 사각형 알갱이가 눈 아래 두둑에 늘어서는데 수컷은 10∼19개, 암컷은 약 20개이다. 수컷은 이 알갱이와 집게다리의 긴마디 안쪽 끝에 있는 줄선을 비벼 소리를 낸다. 몸은 어두운 청록색이고 집게는 노란색이다.
바닷가 특히 강물이 바다로 흘러들어 가는 하구의 진흙 바닥에 구멍을 파고 산다. 갈대밭에도 많으며 낙동강 하구의 갈대밭에는 1㎡ 안에 30여 개의 구멍이 발견되기도 하였다. 5∼7월에 알을 품는다. 봄철에 많이 잡히며 맛이 좋아 식용한다. 한국·일본·중국·타이완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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